구미시 산동읍, 인구 3만명 시대 개막
김철억 2024. 4. 29. 10:46
4·5공단 확장단지 조성...정주 인프라 확충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는 산동읍 인구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9년 2만명 돌파에 이어 2021년 산동읍 승격 이후 3년 만이다.
산동읍은 4·5공단 확장단지 조성, 읍 승격 이후 인구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여왔다.
박주영 구미시 산동읍장은 "인구 3만 시대를 맞아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정주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의뷰] 청구서 내미는 조국, 이재명의 딜레마
- 민주, 영수회담서 '김건희 특검' 꺼내나…"의제 제한 없다"[종합]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한파 속 석유화학…전방위 축소·정리 나섰다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채상병 사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이재명 ''다 접고 만나겠다"에 급물살…영수회담 29일 개최
- '방산 수출 호조'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392억…전년비 218%↑
- 구글 부사장 만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AI 파트너십 강화"
- 추미애 "이재명 유튜브 '100만 돌파'…세계적으로 드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