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난해 군정 주요업무 성과관리 평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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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군정 주요업무 성과관리 평가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군은 민선8기 군정비전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구현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성과중심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군정 주요업무 성과관리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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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군정 주요업무 성과관리 평가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군은 민선8기 군정비전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구현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성과중심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군정 주요업무 성과관리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26개 부서를 대상으로 246개 부서별 성과지표와 8개 공통지표 및 부서별 가감점 평가로 진행했고 팀장급으로 구성된 내부평가단 평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성과관리위원회 등이 평가에 참여, 신뢰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부서로 안전교통과와 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우수 부서에 기획실, 가족복지과, 도시과, 상하수도사업소, 장려 부서로 행정과와 세정과 등 6개 부서가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심재국 군수는 “올해는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지표를 발굴, 실질적인 군정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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