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 개최

강수윤 기자 2024. 4. 29.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2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행사는 '밋업 프로젝트'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고, 장학생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다져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2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행사는 '밋업 프로젝트'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고, 장학생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다져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70여명의 장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을 주제로 '생성형 AI에서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AGI)까지'에 대해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의 특강이 마련됐다.

2022년 호주 멜버른 대학교로 파견을 다녀온 박주연 장학생은 "현재 교내 바이오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자료분석 시 AI가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서 AI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AI기술의 발전 방향과 적용 사례를 자세히 알게됐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여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며 "장학생들이 자기개발의 역량을 높이고 양질의 정보를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