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수 작가 캘리그라피 개인전…5월 15일부터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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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수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 대표작가 겸 (사)한국림스캘리그라피예술협회 이사장의 개인전이 다음달 15~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와 한국림스캘리그라피예술협회 개원 10년을 맞아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임 작가는 지난 10년 동안 작업한 작품들 가운데 대표작 50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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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수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 대표작가 겸 (사)한국림스캘리그라피예술협회 이사장의 개인전이 다음달 15~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와 한국림스캘리그라피예술협회 개원 10년을 맞아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임 작가는 지난 10년 동안 작업한 작품들 가운데 대표작 50점을 선보인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한국 캘리그라피 발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캘리그라피가 상업예술과 어떻게 결합하고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소통하며 어떤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회”라고 밝혔다.
임 작가의 문하생 작가들의 제7회 정기전도 같은 기간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139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무궁화 글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전층·전관이 갤리그라피 한 가지 장르만으로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전시회는 한국 캘리그라피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광고회사 부사장, 건설회사 대표 등으로 일하다 캘리그라피 전업작가로 나선 임 작가는 그동안 ‘손글씨담긴이야기’, ‘캘리인문학’, ‘캘리정원’ 등 3권의 캘리그라피 전문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MBC드라마 ‘무신’을 비롯한 각종 드라마 영화 타이틀, 효성 진흥기업 기업 로고 등도 그의 작품이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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