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자주 애용하는 찐 아이템 소개, 협찬 NO” 인생템 4가지(노필터TV)

사진=왼쪽부터 홍진경, 김나영/‘김나영의 nofilterTV’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자주 쓰는 아이템을 추천했다.

4월 28일 '김나영의 nofilterTV' 채널에는 "홍진경의 인생템 4가지 김나영의 템템템에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자주 애용하는 찐 아이템 위주로 갖고 왔는데 협찬도 아니고 그냥 정말 내가 자주 쓰는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홍진경이 소개하는 첫 번째 아이템은 마누카 꿀스틱이다. 홍진경은 "이거는 선물이에요"라며 김나영에게 꿀스틱을 선물로 건넸고 "꿀이 저랑 되게 맞거든요"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김나영은 "꿀이 그냥 꿀이, 흐르는 꿀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또 홍진경은 "그냥 일어나면 그냥 하나 이렇게 빨아 먹기도 하고 아침에 커피랑 그리고 밥 먹고 나서 약간 디저트 당길 때 이거 그냥 살짝"이라고 추천했다.

그러다가 홍진경은 "꿀의 효능을 검색해 보면 꿀이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어 치약, 바디크림 등을 소개했다.

홍진경이 꿀템으로 올리브오일을 설명하자 김나영은 "방판 오신거 같은 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은 "나영 씨 봐봐, 이건 먹어야 해"라고 상황극을 벌였다.

이어 명품 화장품 바디크림을 설명하며 홍진경은 "이곳과 어떤 관련도 지분도 없고 협찬받은 것도 없다"고 설명하며 "근데 이걸 몸에 바른다? 이건 정말 사치템이지만 나를 위해서 싹 바르고 진짜 좋은 실크 잠옷 입고 자봐. 네가 너 자신을 아끼는 방법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너무 내가 지치고 힘든 날 그냥 이렇게 지나가다가 그래 한번 나를 위해 한번 해볼까? 그러면서 이렇게 했는데 되게 힐링이 되면서 이게 몸이 피부가 달라진다"며 "나를 위해서 나만의 눈에 보이지 않을수록 더 힐링이 돼. 나를 칭찬하고 나를 위해주고 아껴주고 싶은 나만의 사치템 하나씩 갖는 건 되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이 설명한 인생템 4가지는 꿀, 치약, 올리브오일, 바디크림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