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타고난 사기꾼? "대형 경제사범"→"난 피해자" 억울함 '폭발' [Oh!쎈 리뷰]

김수형 2024. 4.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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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관상가를 찾은 김희철과 장근석이 그려진 가운데, 사진으로 본 신동엽의 관상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관상가는 "재주가 엄청 많다 마음먹으면 타인을 속이는 것도 진짜 잘할 수 있다"며 "이런 구미호 관상이 만약 사기꾼이었다면 대형 경제사범이 된다"라고 말했고 이를 모니터로 본 신동엽은 "제가 피해자다"며 억울, 모두 "지금은 다행히 국민 MC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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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관상가를 찾은 김희철과 장근석이 그려진 가운데, 사진으로 본 신동엽의 관상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발끈한 신동엽에 반응도 웃음 짓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김희철과 장근석이 어딘가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관상을 보기 위해 찾은 것. 유명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관상집이었다. 

관상가는 두 사람을 보자마자 카리스마 있게 스캔했고 두 사람은 긴장했다. 관상가는 “얼굴 생김새 통해 내면의 잠재력을 보는 것”이라며 관상에 대해 설명했다. 고 이건희 회장처럼 두꺼비상이 재물복이 많다는 것. 신기한 관상의 세계였다.

분위기를 몰아 사진으로 신동엽의 관상을 보기로 했다. 김희철처럼 3%만 갖는다는 동물관상이 있다는 것. 여우 관상이었다. 이어 관상가는 “하지만 일반 여우 아닌 꼬리 9개 달린 구미호상”이라고 했고 모두 “두뇌회전이 좋긴 하다 말이 된다”며 공감했다. 

관상가는 “재주가 엄청 많다 마음먹으면 타인을 속이는 것도 진짜 잘할 수 있다”며 “이런 구미호 관상이 만약 사기꾼이었다면 대형 경제사범이 된다”라고 말했고 이를 모니터로 본 신동엽은 “제가 피해자다”며 억울, 모두 “지금은 다행히 국민 MC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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