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재 이브자리, 자연주의 냉감침구 신제품 출시

김성진 기자 2024. 4. 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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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가 올 여름을 앞두고 냉감 기능성 침구 신제품 '니케'와 '디오르'를 출시했다.

둘다 자연 냉감 섬유인 모달을 주원료로 만든 침구로 통기성과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 잠자리를 서늘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그밖에 이브자리의 냉감 침구로는 쿨링미, 지난해 출시한 쿨파스, 2019년 제품 파아란이 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올여름 엘니뇨로 무더위가 예상된다"며 "기호에 맞는 냉감 침구로 시원한 여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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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냉감 기능성 침구 신제품 니케./사진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가 올 여름을 앞두고 냉감 기능성 침구 신제품 '니케'와 '디오르'를 출시했다. 둘다 자연 냉감 섬유인 모달을 주원료로 만든 침구로 통기성과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 잠자리를 서늘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이브자리 고유의 천연 자일리톨로 '아토쿨' 특수 가공 처리를 해 피부가 닿았을 때 감촉이 시원하다.

이브자리는 47년째 경영 일선을 지키는 창업주 고춘홍 대표의 철학에 따른 천연 소재 브랜드로 유명하다. 제품 개발진이 합성 섬유를 쓰려고 하자 "어떻게 봉다리(비닐 봉지의 방언)를 덮고 잠을 자냐"라 할 정도로 천연 소재를 중요시한다고 전해진다.

그밖에 이브자리의 냉감 침구로는 쿨링미, 지난해 출시한 쿨파스, 2019년 제품 파아란이 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올여름 엘니뇨로 무더위가 예상된다"며 "기호에 맞는 냉감 침구로 시원한 여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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