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운영사’ 커넥트웨이브, 공개매수 소식에 14%대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트웨이브 주가가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이커머스홀딩스는 이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커넥트웨이브의 잠재발행주식총수의 29.61%에 해당하는 1664만7864주를 사들이는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커넥트웨이브는 전일 대비 2280원(14.64%)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7880원까지 치솟으며 공개매수가인 1만8000원에 근접했다.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이커머스홀딩스는 이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커넥트웨이브의 잠재발행주식총수의 29.61%에 해당하는 1664만7864주를 사들이는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MBK파트너스는 한국이커머스홀딩스가 소유한 1819만9803주, 김기록 창업자의 522만6469주, 커넥트웨이브 자사주 697만4871주를 제외한 잔여주식 전부를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자발적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커넥트웨이브는 지난 2022년 11월 다나와가 모회사인 코리아센터를 역합병한 이커머스 기업이다. 현재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MBK파트너스의 커넥트웨이브 지분율은 58%다. MBK파트너스는 공모율에 관계없이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 전부를 매수하며 매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일 만에 25만잔 팔렸다…스벅에서 처음 선보인 음료 뭐길래 - 매일경제
- 부산 극장에서 신발 벗고 좌석에 발 걸친 남녀들 ‘눈살’ - 매일경제
- “다시 태워주세요”…버려진 줄 모르고 주인 차 쫓아가는 개에 ‘울컥’ - 매일경제
- 약 잘 챙겨먹는 고령 만성질환자 공통점은…모두 ‘이것’ 있었다 - 매일경제
- 與윤상현에 ‘1025’표차 진 민주 남영희, 선거 무효소송 제기 - 매일경제
- “영화 ‘친구’의 동네, 벌벌 떨었다”…해운대서 남성 10여명 집단 난투극 - 매일경제
- “홍준표, 축구협회장 맡아달라”…축구팬 요청에 홍 시장 답변은 - 매일경제
- “또 GS건설이야?”…30억 아파트에 ‘가짜 KS’ 중국산 유리 사용 - 매일경제
- “지방 소멸, 술자리서도 드러났다”... ‘전국구 소주’가 평정 기세 - 매일경제
- 선두 경쟁 GO! 아스널, 북런던 더비서 3-2로 토트넘 격파...손흥민, PK로 16호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