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샛길 출입 등 불법 행위 단속
박기원 2024. 4. 29. 10:32
[KBS 창원]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통제됐던 지리산 탐방로가 다음 달부터 개방되면서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가 불법 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경남사무소는 탐방객의 샛길 출입과 임산물 무단 채취, 불법 취사행위를 드론 등을 활용해 집중 단속하고, 적발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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