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아열대 어종 ‘벤자리’ 양식 기술 보급

윤경재 2024. 4. 29. 10: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상남도가 어민들에게 아열대 어종인 벤자리 양식기술을 보급합니다.

경상남도와 국립수산과학원은 2027년까지 고수온에 강한 아열대 어종 벤자리의 해상 가두리·육상 수조 양식 기술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벤자리는 제주도 남부 해역에 많이 서식하는 어종으로, 여름철 횟감으로 인기가 있는 어종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