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100만 원”···세아상역,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박정현 기자 2024. 4. 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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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그룹의 계열사 세아상역이 다음 달 12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세아상역 HR팀은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3일, 7일, 9일에 걸쳐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인센티브·식비 제외한 계약 연봉도 5100만 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 대우"라며 "세아상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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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2일까지 서류 접수 진행
총 40여 명 채용···7월 입사 예정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 사진 제공=세아상역
[서울경제]

글로벌세아그룹의 계열사 세아상역이 다음 달 12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채를 통해 △해외영업 △구매(소싱) △스타일 디자인(Style Design) △테크니컬(Technical Design) △재무·회계 △자금 △수출입 △관세 △전략기획 △IT 등 15개 부문에서 총 40여 명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최근 2년 이내 공인영어성적(영미권 학위 소지자 제외)을 보유한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올 8월 졸업 예정자다. 해외 여행, 해외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색맹·색약이 아니어야 한다.

△서류 심사 △1차 실무진 면접 및 영어회화능력 시험 △2차 최종 면접 △채용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입사원은 올 7월 중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아상역 HR팀은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3일, 7일, 9일에 걸쳐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인센티브·식비 제외한 계약 연봉도 5100만 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 대우”라며 “세아상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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