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런닝맨 오늘 촬영…12일 방송[공식]
윤소윤 기자 2024. 4. 29. 10:22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29일 SBS 측은 스포츠경향에 “배우 변우석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방송일은 5월 12일이고, 촬영은 오늘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2022년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 가운데 그는 2년만에 단독 게스트로 ‘런닝맨’ 멤버들과 다시 만나며 특별한 케미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변우석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변우석은 싱그러운 청춘의 첫사랑부터 성숙하고 다정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급부상한 변우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그가 2년 만에 출연한 ‘런닝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도 손절···‘음주’ 김호중, 위약금 폭탄 예상
-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취재 숨은 공신이었다 “용기있는 여성”
- “저 아니에요” 슬리피, 허경환 이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KBS, 정준영 불법촬영 피해자 압박했나···“무고죄 거론에 고소취하”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MC몽, 활동명 바꾸고 ‘배드빌런’에 올인 선언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