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내년 하반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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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의 1차 도시재생뉴딜 신규사업 전국 공모에'레인보우 어울림센터'가 최종 선정돼 180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동군은 센터 건립으로 지역사회 문화적 자산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센터를 중심으로 영동군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주민에게 문화적 향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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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이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의 1차 도시재생뉴딜 신규사업 전국 공모에‘레인보우 어울림센터’가 최종 선정돼 180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산동 공용주차타워 맞은편에 들어설 센터는 연면적 4321㎡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지난 1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현재 흙막이 공사 및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
센터는 북카페, 모임실 등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배움실, 예술활동실 등의 예술공간을 갖춘다. 다목적실 등 주민들의 여가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영동군은 센터 건립으로 지역사회 문화적 자산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센터를 중심으로 영동군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주민에게 문화적 향유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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