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주임급 MZ 직원 대상 '미래인재 워크숍' 개최

이태희 기자 2024. 4. 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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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주임급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 MZ세대의 시각에서 조직 문제와 현안을 파악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공감 스킬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공단 본부 및 지역 센터 직원 8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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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주임급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워크숍에서 직원들과 강의를 듣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주임급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 MZ세대의 시각에서 조직 문제와 현안을 파악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공감 스킬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공단 본부 및 지역 센터 직원 83명이 참여했다.

2일 간 진행된 워크숍은 체육 활동 등으로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MZ세대 직원이 바라보는 조직 및 보직자의 모습과 공단 현안 사항·발전 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 소진공은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MZ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선배들의 노하우를 통해 조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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