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23층서 초등생 추락…경찰 수사 착수
최유나 2024. 4. 29.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초등학생이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7시15분쯤 청주시 소재의 아파트 23층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A 군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군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서 외부인 침입 흔적, 유서 등 발견 안 돼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초등학생이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7시15분쯤 청주시 소재의 아파트 23층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A 군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군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외부인 침입 흔적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 정부 ″혈관스텐트 시술 수가 2배 인상...응급시술 대상 확대″
- 뉴진스, ‘Bubble Gum’ 뮤비 공개…뉴진스 감성 ‘몽글몽글’
- ″퇴근하고 배달해요″…청년층·40대 중심 'N잡러' 급증
- 무면허로 회사 차 몰다 사망...法″업무상 재해 맞다″
- ″제발 버리지 마세요″...버린 주인 끝까지 쫓는 개
- ″진짜 불 붙였어″…기안84, 방송 중 실제 흡연 논란
- 주차장에 보트가…'신종 주차빌런'에 누리꾼들 부글
- 후지산 인증샷 명소에 차단막 세우는 이유는?
- 의대 교수 92% ″곧 한계″…″환자에게 한 말도 기억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