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OLED TV, 포브스도 홀렸다…"세계의 스타 될 것"

오진영 기자 2024. 4.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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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자사의 인공지능(AI) TV 'LG 올레드(OLED) 에보'가 글로벌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 G4에 대해 "올해 TV 세계의 스타가 될 것"이라며 "최신 알파 11 AI 프로세서로 지난해 모델보다 한층 풍부해진 색상 표현은 정말 놀랍다"고 보도했다.

LG전자는 주요 매체들이 LG 올레드 에보 TV의 AI 성능을 호평한 것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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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법인에서 전문가를 대상으로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사진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자사의 인공지능(AI) TV 'LG 올레드(OLED) 에보'가 글로벌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 G4에 대해 "올해 TV 세계의 스타가 될 것"이라며 "최신 알파 11 AI 프로세서로 지난해 모델보다 한층 풍부해진 색상 표현은 정말 놀랍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IT(정보기술) 매체 'PC 매거진'은 G4를 'OLED의 정상'이라고 평가하며 추천 제품을 의미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로고를 부여했다. '톰스가이드'도 G4에 "OLED TV의 새 이정표가 될 제품"이라며 OLED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영국에서도 찬사가 쏟아졌다. IT 리뷰 매체 'AV포럼'은 G4에 최고 평점 10점과 '베스트 인 클래스' 로고를 부여했으며, '트러스티드리뷰'도 평가 점수 5점 만점과 '적극 추천' TV로 평가했다.

LG전자는 주요 매체들이 LG 올레드 에보 TV의 AI 성능을 호평한 것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를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하고 성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 TV에도 전용 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11 AI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영상 제작자의 의도를 고려해 색을 보정하는 기능이나, 4배 향상된 AI 딥러닝 성능, AI가 TV 상태를 진단하는 'AI 챗봇'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은 "한 차원 더 진화한 공감지능 칩을 탑재한 'LG 올레드 TV'로 고객이 공감하는 새로운 시청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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