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지환, '슬픈 초대장'으로 음원차트 역주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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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순순희 멤버 지환이 음원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환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곡인 '슬픈 초대장'은 28일 유튜브뮤직의 한국 인기곡 차트에서 3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멜론과 지니 일간차트 차트 인에도 성공했다.
지환이 부른 '슬픈 초대장'은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노래방 인기 차트 순위권에도 올랐다.
한편 지환의 소속팀 순순희는 지난 2월 데뷔곡을 재해석한 곡인 '참 많이 사랑했다(2024)'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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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곡인 ‘슬픈 초대장’은 28일 유튜브뮤직의 한국 인기곡 차트에서 3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멜론과 지니 일간차트 차트 인에도 성공했다.
‘슬픈 초대장’은 옛 연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노래한 록 발라드 장르 곡이다. 한경일이 2003년 발매한 동명의 곡이 원곡이다. 원곡이 지닌 감성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편곡을 가미했다. 지환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곡에 폭발력을 더했다.
발매 이후 4개월이 훌쩍 지난 가운데 곡의 인기에 제대로 불이 붙었다. 지환이 부른 ‘슬픈 초대장’은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노래방 인기 차트 순위권에도 올랐다. 지환은 29일 소속사 B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환의 소속팀 순순희는 지난 2월 데뷔곡을 재해석한 곡인 ‘참 많이 사랑했다(2024)’를 발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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