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 브랜드 세이코, 요트선수 조원우 브랜드 프렌드 선정

< 이미지 제공 : 세이코 >

워치 브랜드 세이코에서 주력 라인업인 ‘PROSPEX’의 ‘브랜드 프렌드’로 국가대표 요트선수 조원우를 선정했다. 조원우는 ‘한국 요트의 희망’으로 불리면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요트선수 조원우는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성인부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요트 신동으로 불렸고, 2011년과 2012년에 열린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연패를 달성해 CNN에서 인터뷰할 정도로 이슈가 되는 등 ‘한국 요트의 희망’으로 성장했다.

이후 다양한 국제무대에서의 우승을 거듭하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조기 확정 짓는 쾌거를 보였다. 하지만, 주 종목인 ‘RS:X’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요트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우는 새로 도입되는 종목인 ‘iQ포일’로 하여금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코는 1881년 창립 이후 1924년, 다이얼에 ‘SEIKO’가 새겨진 최초의 손목시계를 출시함으로써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올해 2024년은 세이코 브랜드의 탄생 100주년을 보내고 있다.

세이코 Prospex는 바다, 하늘, 육지에서 즐기는 모든 스포츠 애호가와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타임피스 컬렉션으로 워치메이킹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을 계속하고자 하는 세이코의 주력 라인업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세이코 PROSPEX의 브랜드 철학인 ‘Keep Going Forward’ 정신과 조원우 선수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영상은 삼정시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