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소프트-삼경엠에스,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과 연습실 예약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 사진 제공 : 리로소프트 제공 >

학사 관리 솔루션 ‘리로스쿨’을 서비스하는 리로소프트와 기숙사 위탁운영관리사업을 운영하는 삼경엠에스가 지난 26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로소프트는 전국 900개가 넘는 고등학교에 학사 관리 솔루션인 ‘리로스쿨’을 통해 교사들의 업무 경감과 학생들의 진로·진학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연결하는 공교육 플랫폼으로써 명실상부한 1등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즐겁고 알찬 학교생활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고등학생(멘티)와 대학생(멘토)를 연결해 주는 ‘리로 멘토링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삼경엠에스는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기숙사 위탁운영관리사업을 기초로, 기관 전체의 안전 및 보안 관리, 기술 및 시설관리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보안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다.

특히 특허받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CCTV와 관제 서비스를 통하여 기숙사 내 심야시간대에 안전 관리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기숙사 생활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소통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스마트 기숙 관리 시스템 플랫폼 서비스로 기숙사 운영에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계속해서 교육기관의 안전 관리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향후의 서비스도 기대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 구축 △연습실 예약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리로소프트 최석 대표는 “양사 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학교 내 각종 안전사고와 학생 탈선, 학교 폭력 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삼경엠에스 엄연옥 대표는 “양사의 협력으로 학교가 안전한 교육 공간이자 편리한 시설 공간으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활용할 수 있을 장으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러한 양사의 업무 협약으로 개발되는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은 교과교실제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되는 시점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의 교실 간 이동 혼란이나 다양한 교실별 출석 기록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나아가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 공간이 되도록 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