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 5월 개장

박지윤 기자 2024. 4.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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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 '뽀로로 & 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가 실내 4200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빌딩형 테마파크로 월미도에 문을 연다.

뽀로로 & 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이하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는 '공감'이라는 테마 아래 지상 2층부터 5층까지 테마파크의 모든 콘텐츠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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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 ‘뽀로로 & 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가 실내 4200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빌딩형 테마파크로 월미도에 문을 연다.

5월 1일 개장하는 ‘뽀로로 & 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

한국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주 테마로 구성된 패밀리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뽀로로 & 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이하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는 ‘공감’이라는 테마 아래 지상 2층부터 5층까지 테마파크의 모든 콘텐츠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 테마파크의 모든 콘텐츠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체험, 공연 등으로 꾸몄다.

5층에서는 추억을 싣고 달리는 ‘사랑의 기차’와 즐거운 적성·신체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발달 데이터를 확인하고 나만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엔터테인먼트 ‘라이선스 센터’와 실제 하늘을 나는 듯한 ‘뽀로로는 파일럿’ 비행기 어트랙션 등 교육과 놀이시설이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4층 ‘통통이 대극장’에서는 라이브 싱어롱쇼 공연과 마술쇼가 진행된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사는 마을을 재현한 공간도 마련됐다.

3층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타고 즐길 수 있는 후룸라이드, 바이킹, 회전목마 등 11종의 짜릿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2층에서는 인터랙티브 요소가 가득한 미디어 트램펄린과 문화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뽀로로파크 관계자는 “그동안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등 인천역 일대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지만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며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은 테마파크의 모든 콘텐츠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의 종합이용권은 네이버 예매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오픈을 맞이해 입장권 할인과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카카오 채널에서 뽀로로파크 공식 채널을 추가하면 특별 혜택 알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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