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2024 러브썸 페스티벌’ 무대 성료…새 미니앨범 소식 깜짝 예고

김원겸 기자 2024. 4.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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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올해 첫 페스티벌 무대를 성료했다.

경서는 지난 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경서의 감미로운 보컬과 더불어 훈훈한 무대 매너도 '페스티벌 요정' 면모를 새삼 확인시켰다.

경서는 올해도 음악, 페스티벌, 콘텐츠, 예능 등 다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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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2024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해 무대를 선사한 경서. 제공|인넥스트트렌드 , 러브썸 페스티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경서가 올해 첫 페스티벌 무대를 성료했다.

경서는 지난 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날 경서는 자신의 대표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시작으로 포근한 감성의 ‘봄이야’,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곡 ‘칵테일 사랑’ 등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야외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으로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한층 발랄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경서의 감미로운 보컬과 더불어 훈훈한 무대 매너도 ‘페스티벌 요정’ 면모를 새삼 확인시켰다.

또한, 경서는 현재 새 미니앨범을 준비 중인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다양한 장르를 보여 드리려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경서는 올해도 음악, 페스티벌, 콘텐츠, 예능 등 다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싱글 ‘칵테일 사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토크쇼 콘텐츠 ‘경서의 X에게’를 통해 주시크, 토미오카 아이, 성휘 등 여러 아티스트와 음악적 교감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에 출연해 첫 해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활동과 함께 일본 활동도 준비 중이다.

▲ 지난 27일 ‘2024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해 무대를 선사한 경서. 제공|인넥스트트렌드 , 러브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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