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현대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진로 체험

12월 2일까지 중·고등학교 10개교 학생 300여 명 참여
현대차 울산공장 견학하고 미래 자동차 개발 동향 실습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까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현대차와 함께하는 미래 모빌리티 진로 체험'을 진행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현대자동차가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진로 체험을 진행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까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현대차와 함께하는 미래 모빌리티 진로 체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진로 체험에는 중·고등학교 10개교 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3월 말 진로체험망 '꿈길'을 통해 참여 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학생들은 자동차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생산 공정을 이해하며, 미래 자동차 개발 동향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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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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