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에 3%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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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1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주가가 약세다.
골프존이 장 초반부터 약세를 띠는 것은 1분기 실적이 큰 폭 감소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골프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5% 감소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운영비 증가, 국내 종속회사의 실적 부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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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골프존(215000)은 전거래일 대비 3.97% 내린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프존이 장 초반부터 약세를 띠는 것은 1분기 실적이 큰 폭 감소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골프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5% 감소했다. 매출액은 1821억원으로 2.6% 줄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운영비 증가, 국내 종속회사의 실적 부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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