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PSS 데이터센터 AWS 클라우드로 이전

박준 기자 2024. 4.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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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PSS(패신저 서비스 시스템) 제공업체인 IBS와 협력해 PSS 데이터센터를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온프레미스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PSS 데이터센터의 전략적인 전환 작업(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티웨이항공은 유연한 확장성, 향상된 신뢰성 및 비용 절감을 이루는 내부 시스템 개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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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PSS 데이터센터 AWS 클라우드로 이전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티웨이항공은 PSS(패신저 서비스 시스템) 제공업체인 IBS와 협력해 PSS 데이터센터를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온프레미스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PSS 데이터센터의 전략적인 전환 작업(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티웨이항공은 유연한 확장성, 향상된 신뢰성 및 비용 절감을 이루는 내부 시스템 개선을 이뤘다.

특히 이번 클라우드 이전을 통한 인프라 환경의 개선으로 보다 안정적인 DB(데이터베이스)와 예약 발권 시스템의 운영이 한층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 개선 결과는 고객에게 편리하고 원활한 예약 경험으로 다가갈 것이며 티웨이항공이 고객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큰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은 AWS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화된 서비스 운영과 비즈니스 차별화까지 이뤄 고객 중심 가치 향상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더욱 유연하고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미래 경쟁력 강화 및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클라우드 이전은 단순한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아닌 미래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며 "AWS의 민첩성과 확장성은 티웨이항공의 글로벌 서비스 제공 및 그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의 틀을 형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티웨이항공은 언제나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고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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