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재난영화 보는 듯…38명 사상자 낸 중국 토네이도
한류경 기자 2024. 4. 29. 09:16
주변을 집어삼킬 듯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몰아칩니다.
온갖 구조물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곳곳에선 불꽃이 튀더니 폭발이 일어납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중국 남부 광저우에 토네이도가 강타했습니다.
이 토네이도는 약 4분간 지속됐다고 하는데요.
토네이도와 함께 폭우와 우박도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공장 건물 140여채가 파손됐는데, 주거용 건물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9월엔 중국 동부 장쑤성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10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온갖 구조물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곳곳에선 불꽃이 튀더니 폭발이 일어납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중국 남부 광저우에 토네이도가 강타했습니다.
이 토네이도는 약 4분간 지속됐다고 하는데요.
토네이도와 함께 폭우와 우박도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공장 건물 140여채가 파손됐는데, 주거용 건물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9월엔 중국 동부 장쑤성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10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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