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고 힙하게! 패피들의 볼캡 활용법

최은초롱 기자 2024. 4.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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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툭 걸쳐 써도 예쁘고, 힘줘서 스타일링해도 예쁜 볼캡.

외출 전 거울 앞에서 왠지 모르게 2%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볼캡만큼 쉽고 효율적으로 스타일을 살려주는 아이템이 없다.

특히 그날의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같은 톤 볼캡을 매치하면 손쉽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 잔잔한 플라워 패턴 미니스커트, 빈티지 볼캡을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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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툭 걸쳐 써도 예쁘고, 힘줘서 스타일링해도 예쁜 볼캡. 외출 전 거울 앞에서 왠지 모르게 2%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볼캡만큼 쉽고 효율적으로 스타일을 살려주는 아이템이 없다. 

장희령
@hehehe0
집 앞 슈퍼를 방문하듯 편안한 차림새의 마무리로는 볼캡이 적격이다. 크게 꾸미지 않고도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을뿐더러 추레한 모습도 적당히 감출 수 있기 때문.
이연희
@yeonhee.luv
활용도 좋은 체크 셔츠에 하늘하늘한 블랙 시스루 스커트를 입고, 마무리로 볼캡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듯 멋스러운 여행 룩을 연출했다.
나나
@jin_a_nana
스포티한 무드의 볼캡은 역시나 데님과 천생연분. 나나는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에 노란색 티셔츠, 헤리티지플로스의 레드 컬러 볼캡으로 경쾌한 컬러 플레이 룩을 선보였다.
전소니
볼캡은 내추럴한 매력을 뽐낼 때 더없이 좋은 아이템. 특히 그날의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같은 톤 볼캡을 매치하면 손쉽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박제니
@__jennypark__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 잔잔한 플라워 패턴 미니스커트, 빈티지 볼캡을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키치한 헬로키티 목걸이와 양 갈래로 땋은 머리로 걸리시한 무드를 더한 연출도 눈여겨볼 것. 패션 센스는 결국 한 끗 차이니까!
김나영
@nayoungkeem
운동복과 일상복을 경계 없이 활용하고 싶다면 박시한 스웨트 셔츠와 바이커 쇼츠, 볼캡을 함께 착용할 것. 김나영은 여기에 빅 사이즈 생로랑 숄더백과 젠틀몬스터 캐츠아이 셰이프 선글라스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드러냈다.
(여자)아이들 우기
@yuqisong.923
블랙 코르셋 디자인 크롭트 톱에 넉넉한 실루엣의 카고 팬츠를 착용해 섹시한 믹스 매치 룩을 선보였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토니호크의 코튼 볼캡과 얇은 초커가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포인트!
현아
@hyunah_aa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체크 셔츠와 화이트 팬츠, 레터링 볼캡 조합의 변신! 셔츠는 아랫단을 가볍게 묶어 허리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고 컬러풀한 헤어핀과 귀여운 크로스 체인 백 등 유니크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고보결
@gobogyeol
루스한 핏의 니트, 캐주얼한 코튼 팬츠를 입고 큼지막한 스퀘어 셰이프 안경과 볼캡을 써 무심한 듯 신경 쓴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에지 있는 차림새를 연출하고 싶다면 고보결의 스타일을 참고할 것!

#셀럽패션 #볼캡스타일링 #여성동아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최은초롱 기자 chor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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