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캐릭터 '폴 앤 바니'…업계 최초로 시그니처 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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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자체 캐릭터인 '폴 앤 바니'(Paul & Bani)의 향수를 론칭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이 방문 경험을 기억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협업을 통해 신세계면세점 캐릭터인 폴 앤 바니의 향기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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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자체 캐릭터인 '폴 앤 바니'(Paul & Bani)의 향수를 론칭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이 방문 경험을 기억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협업을 통해 신세계면세점 캐릭터인 폴 앤 바니의 향기를 개발했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이 면세점 방문 시 향을 자연스럽게 접해볼 수 있도록 5월1일부터 명동점 9층 VIP 라운지 공간과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폴 앤 바니 향을 선보인다.
향수(오 드 퍼퓸 폴·바니)와 페이셜 센트(spatial scent) 2가지 형태로 선보이며,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향'으로 선보이는 것은 업계 처음 시도되는 브랜딩 캠페인이자 이스턴에디션과의 첫 협업 결과로 뜻깊다"라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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