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좋겠다" 부산시, 선도·우수정책 집중 홍보 캠페인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4. 4. 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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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정책을 시민들께 알리고 브랜드화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 '부산은 좋겠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 좋겠다'는 부산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선도 정책과 시민이 만족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정책을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부산시 김재학 대변인은 "부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선도정책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우수정책들을 많이 발굴하고 적극 홍보해 전국 어디에서나 '부산은 좋겠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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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부산은 좋겠다'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정책을 시민들께 알리고 브랜드화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 '부산은 좋겠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 좋겠다'는 부산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선도 정책과 시민이 만족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정책을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시는 부산의 로마자 첫 글자 'b'와 최고의 의미인 엄지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작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접형 정책 8건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8건의 생활 밀접형 정책은 △대중교통 6~12세 어린이 요금 무료 △부산형 통합 늘봄 △글로벌 미식도시 부산 △영도 마리노 캠핑장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장애인전용 시티투어 버스 나래버스 △도시침수 통합정보 시스템 등이다.

시는 시 공식 누리집 내 별도의 캠페인 페이지를 구축해 각 정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시 SNS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시 전역의 버스 가림막 정거장과 도시철도 광고는 물론 수도권 도심 전광판 등 타지역에서도 부산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부산시 김재학 대변인은 "부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선도정책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우수정책들을 많이 발굴하고 적극 홍보해 전국 어디에서나 '부산은 좋겠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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