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좋겠다" 부산시, 선도·우수정책 집중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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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정책을 시민들께 알리고 브랜드화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 '부산은 좋겠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 좋겠다'는 부산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선도 정책과 시민이 만족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정책을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부산시 김재학 대변인은 "부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선도정책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우수정책들을 많이 발굴하고 적극 홍보해 전국 어디에서나 '부산은 좋겠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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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정책을 시민들께 알리고 브랜드화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 '부산은 좋겠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 좋겠다'는 부산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선도 정책과 시민이 만족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정책을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시는 부산의 로마자 첫 글자 'b'와 최고의 의미인 엄지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작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접형 정책 8건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8건의 생활 밀접형 정책은 △대중교통 6~12세 어린이 요금 무료 △부산형 통합 늘봄 △글로벌 미식도시 부산 △영도 마리노 캠핑장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장애인전용 시티투어 버스 나래버스 △도시침수 통합정보 시스템 등이다.
시는 시 공식 누리집 내 별도의 캠페인 페이지를 구축해 각 정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시 SNS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시 전역의 버스 가림막 정거장과 도시철도 광고는 물론 수도권 도심 전광판 등 타지역에서도 부산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부산시 김재학 대변인은 "부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선도정책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우수정책들을 많이 발굴하고 적극 홍보해 전국 어디에서나 '부산은 좋겠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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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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