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테니스 로맨스 '챌린저스' 북미 주말 1위

손정빈 기자 2024. 4. 29.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가 주연한 로맨스 '챌린저스'가 공개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챌린저스'는 26~28일 매출액 1500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기록해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가 주연한 로맨스 '챌린저스'가 공개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챌린저스'는 26~28일 매출액 1500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기록해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 등을 만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신작이다. 타시·아트·패트릭 테니스 선수 세 명의 삼각 관계를 그린다. 젠데이아가 천재 테니스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은퇴해 남편 아트의 코치를 맡은 타시를, 마이크 파이스트가 아트를 맡았다. 조쉬 오코너는 아트의 친구이자 타시의 전 남자친구인 패트릭을 연기했다. 국내에서 지난 24일 공개돼 약 2만5000명이 봤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언성 히어로'(775만 달러·첫 진입), 3위 '고질라X콩:뉴 엠파이어'(720만 달러·누적 1억8170만 달러), 4위 '시빌 워'(700만 달러·누적 5620만 달러), 5위 '애비게일'(525만 달러·누적 1880만 달러)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