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비용 지원

조정호 2024. 4. 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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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관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온라인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규정한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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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관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온라인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지원 분야는 ▲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블로그 후기 ▲ 지마켓, 쿠팡 등 플랫폼을 통한 키워드·배너 광고 ▲ 배달의 민족 등 중개플랫폼 홍보 마케팅 ▲ 제품 페이지 제작 ▲ 온라인 판촉 활동 등이다.

시는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규정한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담스퀘어 부산과 부산경제진흥원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 051-600-1363/1833-3665)로 문의하면 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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