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현빈♥손예진 '사불' 넘기까지①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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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눈물의 여왕'이 현빈,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사랑의 불시착'을 넘었다.
'눈물의 여왕'이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서기까지 그야말로 내달렸다.
'사랑의 불시착'은 8회에서 시청률 11.3%를 기록했고, '눈물의 여왕'은 4회만에 13.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 타이틀을 거머쥔 '눈물의 여왕', 그리고 김수현, 김지원의 활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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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눈물의 여왕'이 현빈,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사랑의 불시착'을 넘었다.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세웠다.
지난 28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 최종회(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로 대미를 장식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 16회는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 24.9%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전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특히 tvN 토일드라마 및 tvN 드라마(전체)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기존 1위는 현빈-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2020년 2월 16일 16회. 21.7%)이었다.
시청률 흥행은 계속됐다. 10회(4월 7일) 시청률은 19.0%. 이 시청률로 주말극(토, 일), 전채널 시청률 1위까지 올랐다. 특히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최강자'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눈물의 여왕'은 12회에서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철인왕후' '미스터 션샤인' '응답하라 1988' '도깨비' 등을 넘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자리까지 올라섰다. '사랑의 불시착'만 남겨놓게 됐다.
이어 14회 시청률이 21.6%를 기록, '사랑의 불시착' 턱밑까지 추격했다. 15회가 21.1%로 다소 주춤했지만, 16회에서 24.9%의 시청률을 기록,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설 수 있었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 타이틀을 거머쥔 '눈물의 여왕', 그리고 김수현, 김지원의 활약까지.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도 함께 한 대기록이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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