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하루 104만명 봤다…5일째 누적 425만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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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일요일 하루 104만명 이상을 동원, 개봉 5일 만에 400만 명 돌파를 이뤄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8일 하루 104만 83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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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일요일 하루 104만명 이상을 동원, 개봉 5일 만에 400만 명 돌파를 이뤄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8일 하루 104만 83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25만 3551명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썼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2'(202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범죄도시3'의 개봉 5일째 동일한 기록이다.
한편 '범죄도시4'의 뒤는 '쿵푸팬더4'가 이었다. '쿵푸팬더4'는 같은 날 4만 5455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누적관객수는 138만 7636명을 기록했다.
또한 '파묘'는 8825명으로 3위, '챌린저스'는 5571명을 동원해 4위, '남은 인생 10년'은 5442명을 동원해 5위로 집계됐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1184만 7155명, 2만 5262명, 41만 7949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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