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알파벳·인텔·메타·MS·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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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AI 거품 주의보 '알파벳·인텔·메타·MS'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기술주 호실적 소식에 강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추세적으로 보면 최근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주 주가 상승세가 상당히 주춤한 모습인데요. AI를 둘러싼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경고등의 근거가 뭔지 또 희비 갈린 이번 1분기 빅테크 실적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AI에 돈 쏟아지나 수익 내는 회사 없다"- 미 외신이 아주 신랄한 평가를 했다고요.
- WP "AI 거품 꺼지는 중…비용 대비 수익성 문제 부각"
- AI 관련 막대한 비용에도 이익 내는 기업은 극소수
- "AI 기술 이용이 확대되려면 여전히 갈 길 멀다"
- 메타, 예상 웃돈 분기 실적에도 AI 투자 부담에 급락
- 불투명한 수익 모델·정부 규제 등 AI 산업 걸림돌
- 알파벳, 실적·배당 호재에 시총 2조 달러 클럽 입성
- 1분기 매출·주당순이익 모두 전망치 크게 웃돌아
- '캐시카우' 광고 매출 13% 급증…클라우드도 28% 늘어
- 알파벳, 애플·MS·엔비디아 이어 4번째 시총 2조 달러
- 주당 20센트 첫 배당·7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호재
- 생성형 AI 상용화 지연 우려 불식…주가 호재로 작용
- 블룸버그 "알파벳 PER 23.5배…M7 중 가장 저렴"
- 월가 애널리스트 중 85%, 알파벳 '매수' 의견 제시
- "알파벳 회의론 과장…AI 특수 수헤자로 입지 증명"
- 알파벳 덕분에…엔비디아·SMCI 주가 동반 급등
- 'AI 특수' 증명한 알파벳, AI 주도주 엔비디아 급등
- AI 서버 전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도 동반 강세
- 엇갈리는 빅테크…MS·구글 웃고, 메타·인텔은 폭락
- 인텔, 1분기 예상 밑돈 매출·순이익에 주가 급락
- 총매출 전망치보다 낮아…2분기 기대 매출도 부진
- "세계 2위" 외쳤던 인텔, 1분기 파운드리 매출 10%↓
- 1분기 파운드리 매출 대부분 내부 물량으로 추정
- 지난해 매출 95% 내부서 발생…외부물량 9억 달러
- MS, 1분기 매출 17% 증가…주당순이익 2.94달러 기록
- AI 적용한 클라우드 부문 매출 전년 대비 21% 증가
-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31%, PC 부문 매출 18% 증가
- 메타 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했지만 주가는 급락
- 매출 전년 대비 27% 증가…순이익도 2배 이상 늘어
- 순이익 급증한 메타, 판매·마케팅 비용 감소 때문
- 2분기 매출 전망에 실망…추정치 중간값 예상 하회
- AI 투자 증가도 우려…"선도적 AI 구축은 큰 작업"
- JP모건·번스타인 등 IB, 메타 목표주가 줄줄이 내려
◇ 순살자이 가짜 유리 'GS건설'
다음 소식입니다. 아파트 공사에 철근을 빼먹어 이른바 '순살자이' 오명을 얻게 된 GS건설이 또다시 입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한 채에 수십억 원에 달하는 아파트에 품질을 위조한 중국산 유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번 사태의 파장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살펴보죠. 한 채에 수십억이면 모든 부자재가 최고급일 것 같은데, 이게 무슨 얘기인가요?
- '순살 자이' GS건설 잇단 논란…이번에 '위조 中 유리'
- 30억 아파트에 품질 위조 중국산 유리 사용 드러나
- 세대 난간·연회장·스카이라운지·옥상 등에 설치
- 강화유리 아닌 성능 불분명한 중국산 제품 포함됐다
- 유리 입찰서 탈락한 업체, 경쟁 업체 추적하다 적발
- GS건설에 유리 납품한 업체·위조품 수입 업체 처벌
- 아파트 시공 총책임자 GS건설 "당사도 피해 대상"
- 가짜 KS 마크 식별 가능…"관리 감독 소홀" 지적도
- 납기 때문에…중국산 수입 후 KS 마크 위조해 부착
- 신축 아파트서 침수 반복…순살 이어 '백숙 자이' 오명
-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706억…전년 대비 55% 급감
- 1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다음 분기 '반등' 예고
- 1분기 신규 수주 전년보다 57% 늘어난 3조 3020억 원
- 송도국제화복합단지·송파가락프라자 재건축 등 수주
- "국내외 미래 성장 동력 확보…재도약 기반 다질 것"
- 이사회 첫 입성한 허윤홍 사장, 사실상 승계 확정?
- 승계구도 굳히는 GS건설…허윤홍, 증여받아 3대 주주로
- 허창수, 아들 허윤홍에게 GS건설 주식 200만 주 증여
- 허창수 GS건설 지분율 5.95%, 허윤홍 3.89%로 변동
- GS건설 등에 업은 허윤홍, 차기 총수 자리 노리나?
- 허윤홍 사장 지주사 GS 지분율 낮은 편…0.53%에 불과
- 허세홍 사장 지분율 2.37%, 허서홍 부사장 2.15%
- 허윤홍 사장, '철근 빼먹은 순살' 이미지 쇄신해야
- 허준홍·세홍·서홍·윤홍, 그룹 차기 총수 자리 놓고 경쟁
- 'GS 장손' 허준홍, ㈜GS 지분율 4세 가운데 '최고'
- 'GS 4세' 허준홍·세홍·서홍·윤홍, 최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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