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장나라, ‘칼 단발’ 변신하며 “드라마와 동안미모 자랑 중...피부비결 알려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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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장나라 - 차차차차은경 스틸기사님이 찍어주신 사진"라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국내 드라마계의 대표적인 히트 메이커, 장나라가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장나라는 햇볕이 가득한 자연 속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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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장나라 - 차차차차은경 스틸기사님이 찍어주신 사진”라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국내 드라마계의 대표적인 히트 메이커, 장나라가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복잡한 이혼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인상 깊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장나라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장나라 - 차차차차은경 스틸기사님이 찍어주신 사진”라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장나라 SNS
장나라가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장나라 SNS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장나라는 햇볕이 가득한 자연 속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신선한 이미지와 함께 그녀의 새로운 드라마 캐릭터를 향한 기대를 반영하는 것 같다.

풀과 나무로 둘러싸인 배경과 탁 트인 하늘은 평화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농촌 지역이나 공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광경이다.

장나라는 햇볕이 가득한 자연 속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장나라 SNS
장나라는 단정한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재킷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장나라 SNS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장나라는 단정한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재킷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재킷은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비즈니스 정장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전문성과 친근함을 동시에 나타내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굿파트너’는 이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휴먼 법정 드라마라는 새로운 창을 통해 다룰 예정이다.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이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가 법정 내외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갈등과 사건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이슈를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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