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박 2일’에서 열애 인정... 시청자와 멤버들의 ‘놀라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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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열애 인정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1박 2일 시즌4'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0대 일어나", "20대 일어나" 등의 제시어 속에서 딘딘은 "여자친구 있는 사람 일어나"라고 외쳤고, 이에 김종민은 당황한 듯 일어서며 자신의 열애 사실을 모두에게 인정하였다.
김종민의 열애 인정 후, 멤버들과 제작진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그의 용기 있는 모습을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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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열애 인정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1박 2일 시즌4’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을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도전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된 ‘삼국통일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의 잠자리 복불복 시간이 큰 주목을 받았다.
게임 중 하나인 ‘방안 소년단’에서는 멤버들이 술래의 제시어에 따라 자리를 바꾸는 미션이 진행되었다. “40대 일어나”, “20대 일어나” 등의 제시어 속에서 딘딘은 “여자친구 있는 사람 일어나”라고 외쳤고, 이에 김종민은 당황한 듯 일어서며 자신의 열애 사실을 모두에게 인정하였다.
김종민의 열애 인정 후, 멤버들과 제작진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그의 용기 있는 모습을 칭찬하였다.
특히 제작진은 “셀프 커밍아웃. 제작진 의도와 무관합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고, 이는 방송 후에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딘딘은 김종민의 당찬 모습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로맨티시스트’라고 칭하고, “제발 기사 좀 써달라”며 경쾌하게 농담을 건넸다.
그들의 에피소드는 김종민의 인간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1박 2일’이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인물들의 진솔한 모습을 그리는 무대가 되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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