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김병오 집공개, 화장실 천장에 휴지 수납 깜짝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4. 2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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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에 출연한 김병오가 남다른 천장 수납장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영화 '파묘'에 출연한 천만 배우를 영입할 생각이라며 이상민과 함께 김병오의 집으로 갔다.

207cm 서장훈 보다도 14cm 큰 김병오는 팔이 집 천장까지 닿았고 문짝에 머리를 부딪치는가 하면 샤워부스에도 고개를 숙여 입장해야 했다.

보통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천장 배관 공간이 김병오에게는 수납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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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영화 ‘파묘’에 출연한 김병오가 남다른 천장 수납장을 공개했다.

4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준호는 김병오의 집으로 찾아갔다.

김준호는 영화 ‘파묘’에 출연한 천만 배우를 영입할 생각이라며 이상민과 함께 김병오의 집으로 갔다. 이상민은 연예대상 탁재훈을 자신이 발굴했다며 “내 감과 촉이 다 맞았다. 샤크라도 내가 길거리 캐스팅한 애들”이라고 안목을 자신했다.

그 사이 김병오는 침대에 누운 것만으로도 남다른 신장을 드러냈다. 207cm 서장훈 보다도 14cm 큰 김병오는 팔이 집 천장까지 닿았고 문짝에 머리를 부딪치는가 하면 샤워부스에도 고개를 숙여 입장해야 했다. 샤워를 하면서는 화장실 천장에 머리가 계속 닿았다.

이어 김병오는 화장실 천장을 열고 손을 넣어 휴지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저기가 수납공간이냐. 저기 수납하는 사람 처음 본다”고 깜짝 놀랐다. 보통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천장 배관 공간이 김병오에게는 수납장이었다.

김병오는 냉장고 위 높은 수납공간도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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