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요정재형’ 출연에서 “번아웃 극복 고백 및 소속사 없이 독립 운영의 이유 밝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2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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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 번아웃 극복 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임수정이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간을 극복하고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2012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후 극심한 번아웃을 경험했고, 이후 채식 위주의 식단, 꾸준한 운동, 그리고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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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 번아웃 극복 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임수정이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간을 극복하고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지난 28일 에피소드에서 이러한 변화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통해 얻은 교훈과 경험을 공유했다.

임수정이 번아웃 극복 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 = ‘요정재형’ 캡처
이번 방송에서 임수정은 지난 수년 간의 경력과 개인 생활에서 느꼈던 번아웃을 극복한 후의 생활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그녀는 연예계 생활 속에서 겪은 고립감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극복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임수정은 “2012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후 극심한 번아웃을 경험했고, 이후 채식 위주의 식단, 꾸준한 운동, 그리고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더욱이 임수정은 현재 매니저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프로페셔널함을 잃지 않고 있다. 그녀는 “매니저 없이 홀로서기를 하고 있지만, 이메일을 통해 직접 연락하고 소통하면서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다.

임수정은 지난 수년 간의 경력과 개인 생활에서 느꼈던 번아웃을 극복한 후의 생활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 사진 = ‘요정재형’ 캡처
이메일을 통한 소통이 간단한 문자를 넘어서 마치 편지를 주고받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수정은 이러한 독립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녀는 “프랑스나 미국에서 연기 기회가 생기면,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한국 작품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든 배우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임수정의 이번 행보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이례적인 경우로, 많은 이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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