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관광지 키스 목격 당황 “우리도 즐기자” 조보아와 뽀뽀(텐트밖)[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4. 2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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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프랑스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놀란 것도 잠시, 즐기기 시작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도시로 넘어간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 앞의 에펠탑에 왈칵 눈물을 터트린 것도 잠시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청춘 남녀였다.

라미란의 "어! 키스하고 있어"라는 말과 함께 청춘 남녀 옆을 스쳐지나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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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라미란이 프랑스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놀란 것도 잠시, 즐기기 시작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도시로 넘어간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선 드디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파리에 입성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오늘만을 기다렸다", "열쇠고리로만 봤던 에펠탑 너무 로맨틱하다"며 낭만적인 도시의 경치에 환호했다.

파리하면 떠오르는 풍경들을 지나 멤버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빵집이었다. 빵집 개수가 무려 3만 여개라는 이 도시에서 빵지순례에 도전한 것. 이들은 빵 한 입에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한식파인 한가인조차 "겉에는 바삭거리고 안에는 쫄깃하다"며 빵 맛에 매료되어 갔다.

빵집을 찾아 돌아다니던 멤버들은 파리를 상징하는 관광지인 에펠탑도 빠지지 않고 찾았다. 눈 앞의 에펠탑에 왈칵 눈물을 터트린 것도 잠시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청춘 남녀였다. 라미란의 "어! 키스하고 있어"라는 말과 함께 청춘 남녀 옆을 스쳐지나간 이들. 곧 라미란과 조보아도 서로의 볼에 입을 맞추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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