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은 어쩌고 난봉꾼 과거 고백 “나 플레이보이였어” (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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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난봉꾼 과거를 고백했다.
"이거 진짜 내 얘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하하는 "나 플레이보이였어. 내 또 다른 이름은 불안의 씨앗이지"라며 난봉꾼 과거를 회상, 김종국은 "이제야 고백한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하하는 "미쳤나 봐. 난 낭중지추야. 너란 여자는 나에게 절대적이니까. 내 이 입술로 고백할게. 내 꿈은 아버지야. 너의 딸과 아들을 기르는 게 꿈인 거야"라며 다소 난해한 플러팅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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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하하가 난봉꾼 과거를 고백했다.
4월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강한나와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강한나의 계획이 현실이 되는 '한나절의 미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뽑은 8개의 단어 카드로 프러포즈 멘트를 만드는 미션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심사위원인 오디오 감독을 향해 "연령대가 어떻게 되냐. 거기에 맞춰드리겠다"고 맞춤형 플러팅을 약속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하하가 뽑은 단어는 '플레이보이', '불안의 씨앗', '미쳤나 봐', '낭중지추', '~은 절대적이니까', '입술', '아버지', '~을 기르는 게 꿈인 거야'였다.
"이거 진짜 내 얘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하하는 "나 플레이보이였어. 내 또 다른 이름은 불안의 씨앗이지"라며 난봉꾼 과거를 회상, 김종국은 "이제야 고백한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하하는 "미쳤나 봐. 난 낭중지추야. 너란 여자는 나에게 절대적이니까. 내 이 입술로 고백할게. 내 꿈은 아버지야. 너의 딸과 아들을 기르는 게 꿈인 거야"라며 다소 난해한 플러팅을 날렸다.
하하의 느끼한 프러포즈 멘트에 오디오 감독이 고개를 숙이자 유재석은 "20대 감독님이 듣기엔 너무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유재석의 핀잔에도 불구 하하는 "눈물이 난다"며 자아도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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