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치 화훼시장 개장

이문수 기자 2024. 4. 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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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최근 농협 농산물백화점 야외매장에서 '새봄맞이 꽃잔치 화훼시장'을 개장했다.

이 행사는 소비자에겐 '꽃을 주고받는 문화'를 확산하고, 화훼농가엔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열렸다.

해당 시장은 관악농협이 1986년 5월28일 지역 농·축협 가운데 최초로 화훼직판장을 연 데서 비롯했다.

이후 매년 봄마다 열며 화훼농가와 도시 소비자를 잇는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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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농협, 생화 등 할인 판매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최근 농협 농산물백화점 야외매장에서 ‘새봄맞이 꽃잔치 화훼시장’을 개장했다.

이 행사는 소비자에겐 ‘꽃을 주고받는 문화’를 확산하고, 화훼농가엔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열렸다. 해당 시장은 관악농협이 1986년 5월28일 지역 농·축협 가운데 최초로 화훼직판장을 연 데서 비롯했다. 이후 매년 봄마다 열며 화훼농가와 도시 소비자를 잇는 역할을 해왔다.

시장은 30일까지 열리며 각종 생화·모종·묘목·퇴비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자매조합인 충남 예산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의 후원으로 하나로마트에서 3만원 이상 쓴 고객은 페츄니아꽃 모종 1500포기, 팬지꽃 모종 1500포기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박준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전국 지역 농·축협과 힘을 합쳐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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