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유정환 기자 2024. 4. 2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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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나흘간 울산시 일원에서 열린 생활체육인의 축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축전에 시에서는 1350명(임원 172명, 선수 1178명)이 35개 종목에 출전했다.

박가서 부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화합과 축제의 장인 대축전에 출전한 모든 생활체육인들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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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학기공 등서 메달 획득

지난 25일부터 나흘간 울산시 일원에서 열린 생활체육인의 축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울산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부산시수영연맹 관계자들이 시상대에 올라있다. 부산시체육회 제공


부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축전에 시에서는 1350명(임원 172명, 선수 1178명)이 35개 종목에 출전했다.

엘리트체육이 아니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취지로 개최돼 시·도 간 종합순위는 별도로 공표하지 않지만 부산은 각 종목별로 고루 높은 성적을 거뒀다.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수중핀수영 우슈 체조 등 6개 종목에서는 준우승을, 수영 스쿼시 육상 철인3종 등 4개 종목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박가서 부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화합과 축제의 장인 대축전에 출전한 모든 생활체육인들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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