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회입법조사처 설립 17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이 김진표 국회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이양수 의원실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은 국회입법조사처를 적극 활용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패를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회입법조사처 설립 17주년 기념식에서 개최,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및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 임업, 어업인들의 권익 증진과 농어촌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로서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국회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 의원은 “농어촌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 효율적 국회 운영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그 의미를 받아들인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세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