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46세에 찾아올 인연 기다린다…‘미운 우리 새끼’에서 ‘관상가의 예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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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관상과 결혼에 대한 예언이 화제가 되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선배인 김희철과 함께 장근석이 한 관상가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희철의 질문에 따라 장근석의 이성관에 대해서도 언급한 관상가는 "장근석 씨는 45살 혹은 46살에 좋은 인연을 만날 것"이라고 말해 장근석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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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관상과 결혼에 대한 예언이 화제가 되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선배인 김희철과 함께 장근석이 한 관상가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관상가는 장근석의 얼굴을 세밀히 살피며 그의 초기 어려움과 고생에 대해 언급했다.
관상가는 특히 장근석의 ‘음양안’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한쪽 눈이 다른 쪽 눈보다 크게 보이는 것은 음과 양의 세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상학적 특성이 장근석에게 신비로운 영감을 주며, 창조적인 예능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김희철의 질문에 따라 장근석의 이성관에 대해서도 언급한 관상가는 “장근석 씨는 45살 혹은 46살에 좋은 인연을 만날 것”이라고 말해 장근석을 놀라게 했다.
장근석은 이에 “나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다소 실망감을 표현했지만, 김희철은 “이미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며 그를 위로했다.
관상가는 장근석에게 조언을 덧붙여 “겨울에 피는 꽃처럼 좋은 인연도 그 때가 되어야 만날 수 있다”며, “너무 일찍 결혼하면 사별의 아픔까지 겪을 수 있으나, 복이 많아서 지금까지 결혼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운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 속 슬픔이 없을 때 진정한 인연이 찾아올 것”이라는 말로 장근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방송 이후, 장근석의 관상 해석과 그의 미래에 대한 예언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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