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아파트 23층서 초등생 추락…심정지 상태
백주아 2024. 4. 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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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초등학생이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께 청주시 한 25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A(12)군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A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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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병원으로 옮겨져…생명 위독
외부인 침입 흔적·유서 확인되지 않아
외부인 침입 흔적·유서 확인되지 않아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초등학생이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께 청주시 한 25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A(12)군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A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외부인 침입 흔적이나 유서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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