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서장훈 인상 안 좋지만 관상 굉장히 좋아” (미우새)

유경상 2024. 4. 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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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인상은 안 좋지만 관상은 좋다는 평을 받았다.

김희철이 "서장훈 형은 지금 관상은 좋은데 인상은 안 좋은 것 아니냐"고 묻자 관상가는 "정확하다. 인상을 보면 그렇게 호감 가는 얼굴은 아니다. 관상은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관상과 인상이 너무 차이나서 잘못하면 저평가 된다. 한동안 고생하게 된다. 뛰어난 잠재력이 있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인상만 보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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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서장훈이 인상은 안 좋지만 관상은 좋다는 평을 받았다.

4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관상을 보러 갔다.

김희철과 장근석은 유명인들 사이 이름난 관상가를 찾아갔다. 해외 언론사 요청으로 김정은 관상풀이를 하기도 했다고. 장근석은 “보통 사람들이 신점이나 사주는 많이 보는데 관상을 따로 보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철이 “관상은 처음”이라고 하자 관상가는 “인상하고 관상을 헷갈려 하는데 인상은 눈, 코, 입 형태 위주로 보는 게 인상이다. 잘생기면 인상이 좋고 못생기면 인상이 나쁘다. 관상은 얼굴 외모보다 속에 들어있는 정신과 마음,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잠재력까지 보는 게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철이 “서장훈 형은 지금 관상은 좋은데 인상은 안 좋은 것 아니냐”고 묻자 관상가는 “정확하다. 인상을 보면 그렇게 호감 가는 얼굴은 아니다. 관상은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관상과 인상이 너무 차이나서 잘못하면 저평가 된다. 한동안 고생하게 된다. 뛰어난 잠재력이 있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인상만 보니까”라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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