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 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침입에 고통 호소

송오정 기자 2024. 4.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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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무단으로 찾아오는 이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28일 한혜진은 개인 SNS에 홍천 별장 마당을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고 적었다.

한혜진은 SBS '미운우리새끼' 및 유튜브 등을 통해 홍천 별장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별장이 공개되자, 무분별하게 찾아오는 이들로 인한 고통을 한 차례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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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무단으로 찾아오는 이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28일 한혜진은 개인 SNS에 홍천 별장 마당을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며 별장에 주차된 의문의 검은색 차량을 공개했다.

사진=한혜진 SNS


한혜진은 SBS '미운우리새끼' 및 유튜브 등을 통해 홍천 별장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별장이 공개되자, 무분별하게 찾아오는 이들로 인한 고통을 한 차례 호소한 바 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무단침입에 다시 한번 공포를 호소하며 간곡하게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혜진은 SBS '미운우리새끼',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JTBC '연애남매'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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