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 장인' 조보아, 일어난 라미란에 포옹…애교 듬뿍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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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가 아침에 일어난 라미란에게 애교 듬뿍 담긴 아침 인사를 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0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아침을 해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라미란이 텐트 밖으로 나오려는 소리가 들리자, 조보아는 라미란의 텐트 앞으로 가 대기했다.
라미란이 텐트를 열자, 조보아는 환한 굿모닝 인사와 함께 라미란에게 진한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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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조보아가 아침에 일어난 라미란에게 애교 듬뿍 담긴 아침 인사를 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0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아침을 해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멤버들이 모두 기상한 후, 가장 마지막에 일어났다. 라미란이 텐트 밖으로 나오려는 소리가 들리자, 조보아는 라미란의 텐트 앞으로 가 대기했다. 라미란이 텐트를 열자, 조보아는 환한 굿모닝 인사와 함께 라미란에게 진한 포옹을 했다.
라미란이 조보아의 격한 애정표현에 못 이겨 뒤로 넘어가자 이를 본 한가인과 류혜영은 웃음을 터트렸다. 조보아는 라미란에게 "사랑해요"라는 말과 함께 "푹 잤냐?"는 안부 인사를 건네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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