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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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이하 인천신항 1-2단계) 운영사 선정 모집 2회차 재공고를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임대료, 사업범위 등 재공고의 세부조건은 기존 공고와 동일하며 사업설명회와 서면질의는 진행하지 않는다.
IPA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재공고에도 불구하고 입찰 참가자가 없는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즉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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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이하 인천신항 1-2단계) 운영사 선정 모집 2회차 재공고를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임대료, 사업범위 등 재공고의 세부조건은 기존 공고와 동일하며 사업설명회와 서면질의는 진행하지 않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접수 장소와 접수 가능시간을 숙지해 입찰 참가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IPA 홈페이지(정보공개-입찰정보-항만 입찰정보 안내) 또는 온비드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PA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재공고에도 불구하고 입찰 참가자가 없는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즉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의계약 접수기간 동안 수의계약 의향서 및 가격제안서를 제출받고 최고 임대료 제안자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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