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프랑스서 밥 먹다가도 아들딸 생각 “애들 좋아하겠다”(텐트밖은유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를 여행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앞서 쿰쿰한 블루 치즈는 먹기를 거부했던 한가인은 "서울 가면 사 먹어야겠다. 애들 좋아하겠다"며 애들 생각은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생으로 만 42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를 여행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캠핑장에 늦은 시각 도착한 멤버들은 서둘러 저녁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메뉴는 프랑스에서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쇠고기 샤롤레를 구워 만든 스테이크와 에비앙 생수로 지은 밥.
여기에 프랑스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천사 치즈도 더해졌다. 쿰쿰한 치즈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천사 치즈를 라미란의 아이디어로 무화과잼, 스테이크와 조합해 먹으니 맛이 좋았다. 멤버들은 "괴식"이라면서도 이를 곧잘 먹었다.
특히 앞서 쿰쿰한 블루 치즈는 먹기를 거부했던 한가인은 "서울 가면 사 먹어야겠다. 애들 좋아하겠다"며 애들 생각은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생으로 만 42세다. 만 23살이던 2005년 4월 26일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파경’ 유영재 “사망 암시 단어 검색” 정신병원 긴급입원…친동생 설득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선우은숙 “지인이 아들 불륜 의심, 며느리 최선정 대처 잘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종방연 인파에 토끼눈→발리 억류 윤보미 무사 귀국
- “가만히 있어도 1000억 벌어” 민희진 주장한 노예계약, 하이브는 “파격적 보상”
- 이승연 참신한 레이어드 룩 공개,위 아래 겉옷 겹쳐입는 센스
- ‘박지윤 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옆자리 女손님 예뻐서 말 걸어…달달 근황
- 하이브 측 “민희진, 강남 무속인에 BTS 병역·어도어 사명 코치 ‘주술 경영’ 정황 발견”[공식
- 고준희 집 최초 공개, 파격 슬립 잠옷→화장하고 잔 얼굴에 전현무 깜짝(우아한 인생)
- 이장우 22㎏ 빼도 햄 몸매에 공식 사과, 박나래 47㎏ 찍고 뱃살 실종(나혼산)[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