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남동생-문세윤 딸, 소개팅 성사될까…딘딘 “그림체 설레”(1박2일)

김명미 2024. 4. 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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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남동생과 문세윤 딸의 소개팅이 성사될까.

앞서 유선호는 중학교 2학년 남동생과 중학교 1학년 문세윤의 딸의 소개팅을 제안한 바 있다.

내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짓던 문세윤은 유선호 동생의 태권도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문세윤은 딸의 사진을 공개했고, 유선호는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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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선호 남동생과 문세윤 딸의 소개팅이 성사될까.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을 찾은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선호는 문세윤에게 "진지하게 시연이랑 제 동생 어떻냐"고 말을 건넸다. 앞서 유선호는 중학교 2학년 남동생과 중학교 1학년 문세윤의 딸의 소개팅을 제안한 바 있다.

이어 유선호는 "제 동생 좋다. 착하다"고 어필했고, 딘딘은 "선호 동생 태권도 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문세윤은 "연봉은?"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동생이 한 달에 용돈 2~30만 원은 받는다"고 말했고, 딘딘은 "연봉 300 좀 넘네"라고 반응했다. 내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짓던 문세윤은 유선호 동생의 태권도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딘딘은 "시연이 사진이랑 둘이 대보자. 그림체가 맞나"라며 몰아갔다. 이에 문세윤은 딸의 사진을 공개했고, 유선호는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특히 딘딘은 "방금 둘이 붙였을 때 청춘만화 같아서 설��다. 둘이 만나서 영화 보면 내가 돈 다 대주겠다. 밥도 빕스로"라고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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